선호, 정연의 두번째 축복!!! 형철아, 똣또를 불러봐!
똣또라는 태명은 똑소리 나는 녀석이길 바라면서 생각한게 똑똑이 이런거였는데, 이 때 형철이가 똣또라고 따라하면서 지음.
일산호수공원에서 즐거운 산책.
2014-05-18.
* 35개월의 현수.
관찰력이 뛰어나보인다는 이웃 아주머니의 얘기가 있었다. 요 근래들어 무엇을 볼 때 뚫어져라 쳐다본다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현수는 나름의 원칙을 꼭 지켜야되는 아이라며 꼼꼼하고 반듯한 이미지가 강하다고 한다. 형철이보단 활달한 스타일인지라 그렇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네.
일산호수공원에서 즐거운 산책.
2014-05-18.
* 35개월의 현수.
관찰력이 뛰어나보인다는 이웃 아주머니의 얘기가 있었다. 요 근래들어 무엇을 볼 때 뚫어져라 쳐다본다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현수는 나름의 원칙을 꼭 지켜야되는 아이라며 꼼꼼하고 반듯한 이미지가 강하다고 한다. 형철이보단 활달한 스타일인지라 그렇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