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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정연의 두번째 축복!!! 형철아, 똣또를 불러봐! 똣또라는 태명은 똑소리 나는 녀석이길 바라면서 생각한게 똑똑이 이런거였는데, 이 때 형철이가 똣또라고 따라하면서 지음.

축구하러 가는 길 (2015-07-10)

김선호 2015.07.10 22:41 조회 수 : 498 추천:21




집앞 도로를 건너 신송공원길, 그리고 달빛 공원을 거쳐 송도 1교 다리 밑을 지나 호수공원을 거쳐 연세대 축구장으로 갔다.
작은 축구 골대가 있는 곳은 해가 지기 전에 가면 늘 상 누군가 축구를 하고 있기에 우리는 큰 운동장의 골대 하나를 잡고 자전거로 골대 하나를 더 만들어 시합을 했다. 이번에도 아빠팀(아빠 혼자) VS 형철이, 현수, 엄마팀.
20대 18로 형철이, 현수, 엄마 팀 승리




형제가 나란히 손잡고 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201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