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정연의 두번째 축복!!! 형철아, 똣또를 불러봐!
똣또라는 태명은 똑소리 나는 녀석이길 바라면서 생각한게 똑똑이 이런거였는데, 이 때 형철이가 똣또라고 따라하면서 지음.
현수 친구들이 놀러 왔다. 반에서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란다. 약간 통통한 유하준은 섬세하고 꼼꼼한 스타일인 것 같다.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하더니 실제로 차분히 앉아서 레고 호라이즌 익스프레스를 보고 꼼꼼히 보고 그렸다. 반면 김태진은 까불까불하고 종종 거친 언사(?)를 내뱉는 괄괄한 스타일이었다.
현수 친구 유하준(왼쪽), 현수 뒤에 김태진.
레고 호라이즌 익스프레스를 그리고 있는 하준이.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