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정연의 두번째 축복!!! 형철아, 똣또를 불러봐!
똣또라는 태명은 똑소리 나는 녀석이길 바라면서 생각한게 똑똑이 이런거였는데, 이 때 형철이가 똣또라고 따라하면서 지음.
모처럼 포근한 일요일... 주말 해돋이 공원은 인산인해 수준이라 보다 한적한 LNG공원 피크닉을 가기로 했다. 마침 동우가 놀자고 집으로 찾아와 동우 부모님에게 얘기를 하고 동우를 함께 데려가기로 했다. LNG기지에서 싸가지고 간 빵을 먹고 아이들과 야구를 했다. 우연찮게도 동시간대 피크닉을 나온 진우네도 만나 같이 야구를 즐겼다.
201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