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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정연의 두번째 축복!!! 형철아, 똣또를 불러봐! 똣또라는 태명은 똑소리 나는 녀석이길 바라면서 생각한게 똑똑이 이런거였는데, 이 때 형철이가 똣또라고 따라하면서 지음.

개천절 휴일에 희석이네와 진우네 가족과 함께 LNG기지에 소풍을 왔다. 현수가 희석이와 잘 어울려 희석이네와 한 번 놀러 가자는 약속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 번 기회에 근교 소풍을 계획한 것. 넓은 잔디 축구장에서 주변의 아이들을 모아 축구도 하고 오후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테니스를 매우 좋아한다는 희석이 아빠에게 뜻하지 않은 테니스 라켓을 선물로 받아 저녁에 테니스 코트까지 가서 레슨 약속까지 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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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