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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정연의 두번째 축복!!! 형철아, 똣또를 불러봐! 똣또라는 태명은 똑소리 나는 녀석이길 바라면서 생각한게 똑똑이 이런거였는데, 이 때 형철이가 똣또라고 따라하면서 지음.

아내가 빙어 낚시 가자고 꼬득이자 형철이는 흔쾌히 오케이했는데 현수는 싫단다. 요즘 들어 차타면 어지럽다며 차타고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는 현수. 하지만 형철이와 아내의 설득에 이내 수락을 했다. 정작 도착한 강화도의 낚시터에서 현수는 빙어를 제일 먼저 낚았다. 썰매도 신나게 타고 빙어도 실컷 잡아보고 현수에게는 신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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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