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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형철이가 기차여행을 하고 싶다고 하면서도 너무 근교는 싫다는 조건을 강하게 주장했다. 그래서 우리는 용산역으로 가서 ITX청춘을 타고 춘천에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사실 춘천 정도의 거리면 아침 일찍 출발해서 당일로 오갈 수 있는 여행 코스인데 지극히 게으른 우리는 느긋하게 점심에 출발해서 여유로운 이동을 하기로 했다. 남춘천역에 내려서 미리 예약한 쏘카를 대여해서 하룻동안 이곳 저곳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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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플랫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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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칸의 1층. 의자를 돌려서 넷이서 마주보며 갔다. 과자도 먹으며 어제 산 장기를 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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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초원목장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농장인데 몇몇 동물들 먹이주기 체험 등으로 입장료를 받는다. 아이들과 방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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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베니키아 춘천베어스 호텔에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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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의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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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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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댐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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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