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텐트로 해돋이 공원 소풍은 근 1년만인 듯 하다. 지난달에 구매한 라움미니를 가지고 갔는데 개방감하며 햇살에 반사되는 빛깔하며 참 마음에 든다. 가장 무난하고 예쁜 오렌지색이 의자색과 공교롭게도 일치해서 좋고 또 주변의 녹음에 잘 어우러지는 색인 듯 하다. 형철, 현수 그리고 현수친구인 희석이도 데려갔다.

 

DSC_9841.jpg

 

DSC_9844.jpg

점심으로 먹은 랍스터 버거. 빵사이에 그냥 랍스터만 떡 하니 들어 있다. 식감과 맛이 아주 그만이다. 3년전에 출장차 미국에 갔을 때 주말에 보스턴에 간다고 하니 현지인 동료가 보스턴에 가면 랍스타 롤을 꼭 먹어보라고 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코스트코에서 이 랍스터 버거를 팔고 있다. 가성비 측면에서 호불호가 있는 것 같은데 난 호!

 

DSC_9854.jpg

 

DSC_9858.jpg

 

DSC_9861.jpg

 

DSC_9869.jpg

 

DSC_9870.jpg

 

DSC_9874.jpg

지붕을 열고 양쪽 문을 다 열으니 개방감이 극대화 된다. 시원하다.

 

DSC_9875.jpg

개방감 좋고 햇살을 더해 아늑함이 최고다.

 

DSC_9878.jpg

 

DSC_9881.jpg

 

DSC_9882.jpg

 

DSC_9883.jpg

 

DSC_9888.jpg

 

201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