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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한국시리즈 3차전을 문학경기장에서 관람하고 왔다. 원래 11월 8일(목요일) 예정된 경기였는데 우천으로 하루 연기되어서 금요일에 관람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퇴근 후 경기장으로 곧장 갔다. 일반석은 만석으로 앉을 곳이 없어 내내 서서 볼 수 밖에 없었다. 좌석수만큼 입장권을 판매했을텐데 왜 자리가 부족한지...

아이들과 함께 1루쪽에서 응원단들과 함께 목청 높여 열렬히 응원했는데 아쉽게도 2-1로 SK가 역전패(산체스 패)를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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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