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폭염이 시작된 듯 하다. 이 더운 여름날 캠핑은 생각만 해도 미칠 것 같고 우리는 다시 스트리트몰의 스타벅스에 다녀왔다. 주말 오전에 이곳은 한적하고 시원하고 책을 읽거나 체스를 두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20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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