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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2019 서울모터쇼 (2019-03-31)

김선호 2019.04.07 21:08 조회 수 : 20

아이들과 함께 간 서울모터쇼. 형철이 3살 때, 현수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인 2011년부터 관람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5번째 관람이 되었다. 올해는 멋진 자동차앞에서 열심히 포즈를 취하던 레이싱 걸들이 사라져서 차 관람에 집중을 더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면에는 여성의 상품화와 같은 여성단체의 비판이 있었던 것으로 이해한다. 자동차를 좀 더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로 보면 긍정적이지만 뭔가 심심하고 그냥 자동차 영업소를 모아 놓은 듯한 밋밋한 쇼 같은 느낌도 들었다. 그다지 볼거리가 풍성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요약하고 싶다. 구매 저울질을 하고 있었던 쉐보레 트래버스에는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제대로 보기 힘들 정도였다. 콜로라도, 타호의 반응도 꽤 괜찮아 보였다. 아이들이 금새 지쳐해서 슥슥 전시장을 지나치는 수준으로 보고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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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임팔라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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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aru Boxer 엔진. 수바루의 유명한 수평대향엔진인 Boxer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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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싼 패스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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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트윈 터보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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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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