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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형철의 김밥 싸기 (2018-09-20)

김선호 2018.09.30 08:40 조회 수 : 82

현수가 소풍으로 문학경기장 어린이 박물관으로 소풍을 간다고 해서 아내가 이른 아침부터 김밥거리를 준비했다. 형철이는 김밥 싸는 것을 도와준다면서 벼르고 일찍 일어나서 엄마의 김밥 싸기를 도와주었다. 형철이가 싼 김밥은 밥이 너무 두툼하게 들어가 (밥이) 뚱뚱한 김밥이 되었다. 형철이는 자기가 싼 김밥을 꼭 먹어보라며 다정스럽게 나의 입에 넣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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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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