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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문학산 트레킹, 윤호네랑 같이 (2015-11-15)

김선호 2015.12.06 19:10 조회 수 : 476 추천:29


아이들과 형철이 친구 윤호네랑 같이 문학산에 다녀왔다.
비온 뒤라서인지 시계가 뚜렷했고 날도 춥지도 덥지도 않아 딱 좋았다.
그리고 아직 남아있는 색들이 기분을 좋게 해 주었고 아이들도 신나게 다녀올 수 있었다.
예전엔 정상쪽은 군사지역이라 개방을 안한 것 같은데 개방을 해서 인천시를 사방에서 볼 수 있다.
선학~문학터널구간까지 3.73km, 2시간 11분 소요.






형철이 친구 윤호.








문학경기장쪽 전망




바다 사이로 좌측 시흥시 그리고 우측 청량산 뒤로 송도.








문학산 정상에서 보는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시계가 좋아 월미도는 물론 강화도 마니산까지 보였다.


저 멀리 계양산이 보인다.



201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