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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28주 1일째(2009-04-18)

김선호 2009.04.18 13:07 조회 수 : 923 추천:111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몸무게는 1,265g 이다. 지난 번 24주째에는 720g 정도였는데.
의사 얘기로는 표준이 1,000~1,100g이라는데, 우리 아기는 큰 편이라고 한다.
부모 골격이 크면 아이도 통상 크다고 하네. ㅋㅋㅋ.
눈 떴을 때 얼굴 한 샷 잡아보았다. 왜이리 통통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