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완연한 봄, 서울동물원에 다녀왔다. 갓난아기때부터 데리고 다녔던 동물원. 어느덧 19번째 방문이다.
리프트 탑승을 기다리며 동물원 지도를 살펴보는 형철이.
낮잠자는 스라소니
작년 6월에 왔을 때 찍었던 장소에서 다시 한 번 사진 찍어보기.
어슬렁거리는 인상적인 호랑이.
산림욕장 가는 길에 있는 영화촬영장 안내판. 작년 6월의 루트와 같았다.
형철이 3살 때, 현수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 형철이가 유모차에 앉아 악어의 주둥이를 터치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녀석들이 어느새 이렇게 커서 악어등에 올라타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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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