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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여름 휴가를 맞아 지리산으로 향했다. 흐렸다 맑았다 비가 오는 다이나믹한 날씨 속에 다행히 야영장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

이번에 데크용 텐트로 새로 장만한 트레블첵 라움 텐트도 개시했는데 예쁘고 실내도 널직한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아내도 그간의 텐트 중 최고라고 입을 모았다. 밤새 비가 왔는데 다행히 다음날 아침에는 해가 쨍쨍해서 젖은 타프를 말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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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동 야영장 A사이트 아래로 내려가면 이런 계곡이 나온다. 시원하니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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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