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오랜만에 다녀온 서울대공원 동물원. 우리 부부의 큰 병에 대한 충격으로 북한산 인근의 숲속 힐링을 가려고 했는데 차가 너무 막히는 바람에 강남도시고속도로에서 동물원으로 선회했다. 동물원 숲 산책로 데크에 누워 잠깐 눈을 붙이는 것도 괜찮았다.
아마무시한 곰발톱.
2017-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