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갑자기 뒤집었다. 팔을 못 빼서 바둥바둥댔는데 그냥 좀 놔 둘걸. 122일째.
2009-11-01.
갑자기 뒤집었다. 팔을 못 빼서 바둥바둥댔는데 그냥 좀 놔 둘걸. 122일째.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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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고개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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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다.
| 김선호 | 2009.11.25 | 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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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마주보기. 엎드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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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고개를 세운다.
| 김선호 | 2009.11.22 | 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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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앉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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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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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다 말고 아빠를 물끄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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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동그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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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만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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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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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가는대로 얼굴만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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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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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세우고 시선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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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띠로 안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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