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한자 4급부터 ~ 한자 8급까지 한 반에서 치렀는데 4급을 치르는 어른을 뺀 나머지 대부분 초등학생이었고 형철이가 최연소였다.
시험치르는 중간에 복도에서 살짝 보니 나름 열심히 집중해서 문제를 푸는 형철이를 볼 수 있었다.
앞자리에 앉아 있던 7살짜리 아이가 감독관 선생님 눈치를 살피며 계속 뒤를 돌아 형철이 시험지를 쳐다본 것도 인상적.
5살 꼬마가 과연 합격할 수 있을지...
2013-10-12.
한자 4급부터 ~ 한자 8급까지 한 반에서 치렀는데 4급을 치르는 어른을 뺀 나머지 대부분 초등학생이었고 형철이가 최연소였다.
시험치르는 중간에 복도에서 살짝 보니 나름 열심히 집중해서 문제를 푸는 형철이를 볼 수 있었다.
앞자리에 앉아 있던 7살짜리 아이가 감독관 선생님 눈치를 살피며 계속 뒤를 돌아 형철이 시험지를 쳐다본 것도 인상적.
5살 꼬마가 과연 합격할 수 있을지...
201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