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6살의 형철이(만 5돌).
2014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된 후로 형철이가 축구에 꽂혔다. 매일 매일 승부차기 놀이를 해야 하고 지칠 줄 모른다.
룰은 형철이가 정한다. 형철이가 골키퍼를 보고 아빠는 키커. 20점 또는 25점 날 때까지 계속해야 한다.
초반에 경기룰을 가지고 아빠와 티격태격하기도 했는데 결국 형철이가 만든 세세한 룰을 따르는 것으로...
축구복도 마음에 드는 초록색으로 맞췄다. 킥의 파워도 점점 세지고... 그런데 정말 지칠줄 모르고 한다는 것.
휴일엔 아침에 하고 점심에 그리고 저녁까지 내내 한다. 월드컵 16강전 대진표에 승패를 관심있게 보고 축구에 상당한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2014-07-05.
6살의 형철이(만 5돌).
2014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된 후로 형철이가 축구에 꽂혔다. 매일 매일 승부차기 놀이를 해야 하고 지칠 줄 모른다.
룰은 형철이가 정한다. 형철이가 골키퍼를 보고 아빠는 키커. 20점 또는 25점 날 때까지 계속해야 한다.
초반에 경기룰을 가지고 아빠와 티격태격하기도 했는데 결국 형철이가 만든 세세한 룰을 따르는 것으로...
축구복도 마음에 드는 초록색으로 맞췄다. 킥의 파워도 점점 세지고... 그런데 정말 지칠줄 모르고 한다는 것.
휴일엔 아침에 하고 점심에 그리고 저녁까지 내내 한다. 월드컵 16강전 대진표에 승패를 관심있게 보고 축구에 상당한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201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