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2번째 방문한 금대야영장. 쾌적하고 너무 좋아서 꼭 다시 와보자해서 왔는데 이번에도 비를 흠뻑 맞았다. 금대만 오면 비를 쫄닥 맞는다. 날씨가 참으로 다이나믹했다. 도착했을 무렵엔 해가 쨍쨍했는데 해질 무렵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정말로 비가 한 두 방울 떨어지고 그쳤다. 그리고 한 밤중에는 별들이 쏟아지더니 새벽엔 후두둑 제법 큰 비가 쏟아졌다. 아침엔 다시 흐리기만 했는데, 조금 게으름을 피웠더니 엄청 큰 비에 물에 빠진 생쥐마냥 온 몸을 비로 다 적시고 말았다.
야영장 뒷편 숲속.
금대 계곡
2015-04-18~04-19
2번째 방문한 금대야영장. 쾌적하고 너무 좋아서 꼭 다시 와보자해서 왔는데 이번에도 비를 흠뻑 맞았다. 금대만 오면 비를 쫄닥 맞는다. 날씨가 참으로 다이나믹했다. 도착했을 무렵엔 해가 쨍쨍했는데 해질 무렵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정말로 비가 한 두 방울 떨어지고 그쳤다. 그리고 한 밤중에는 별들이 쏟아지더니 새벽엔 후두둑 제법 큰 비가 쏟아졌다. 아침엔 다시 흐리기만 했는데, 조금 게으름을 피웠더니 엄청 큰 비에 물에 빠진 생쥐마냥 온 몸을 비로 다 적시고 말았다.
야영장 뒷편 숲속.
금대 계곡
2015-04-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