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주말마다 한두시간씩 게임을 허용해주는데 요새는 브롤스타즈에 빠져 있다. 브롤스타즈는 국민초딩게임이라고 할만큼 주변 친구들 너나 할 것 없이 다 하는 듯 하다. 이 게임 시간 가지고 늘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데... 무조건 막을 수도 없고 참 딜레마인 것이 스마트폰을 해달라고 요구하기 시작하는데, 고민이 깊다.
부엌 테이블에서 브롤스타즈 하는 형철, 현수.
날이 더워서 스타벅스로 피서를 갔는데 아이들은 좋아한다. 게임을 시켜주니까.
201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