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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형철이, 현수가 규영이, 성현이와 홈플러스에 있는 챔피언 키즈까페에서 놀았다. 시간이 되어 데리고 오면서 오랜만에 센트럴파크 산책을 가기로 했는데 규여이가 같이 가고 싶다며 따라온단다. 그래서 같이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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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규영, 현수, 형철. 형철이가 뒷모습과 앞모습을 바지 입은 다리가 나오지 않도록 찍어달라고 하면서 세명의 뒷모습 사진 분간을 못하도록 앞모습 찍을 때와 뒷모습 찍을 때 서로 위치를 바꾸자는 익살스러운 제안을 했다. 코스트코에서 산 이 옷을 형철이, 현수 뿐만 아니라 동네 아이들이 똑같이 입고 놀이터에 종종 나왔는데 이를 본 규영이가 엄마에게 자기도 똑같은 옷을 사달라고 요구해서 규영이도 이 옷이 있는데 산책에 앞서 옷을 맞춰 입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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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좌측의 규영이 자리에 형철이가, 가운데 현수 자리에 규영이가, 맨 우측의 형철이 자리에 현수가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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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이렇게 다시 자리를 바꾸고 다리 윗부분만 찍어주었다. 뒷모습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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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가는길에 더샵퍼스트월드의 놀이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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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에서 점프샷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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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타워에서 본 야경.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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