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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정연의 형철(亨哲). 축복!!!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

오후에 강화도 신선지 낚시터에 빙어 낚시하러 다녀왔다. 아내가 티몬에서 3인 낚시에 34,000원 그리고 1인은 입장료 4,000원만 결제해서 38,000원으로 구매하였다. 형철이는 기대에 한껏 부풀었고 낚시에도 집중력이 꽤 있어 보였다. 사람들이 떠나기 시작한 4시 무렵부터 빙어들이 잘 낚였다. 형철이, 현수는 얼음썰매와 야트막한 경사로와 맞닿은 저수지 인근에서 눈썰매도 타며 즐겼다.

송도로 돌아와서 백합칼국수로 저녁을 먹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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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