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근 11개월만에 고기를 궈 먹으러 무의도 실미유원지에 다녀왔다. COVID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일환인지 텐트 설치는 금지되어 있었다.
아쉽게도 버너를 깜박 두고 와서 부루스타를 2만원씩이나 주고 살 수 밖에 없었던 게 아쉬웠다.
돌아오는 길에 영종도 만에 고기를 궈 먹으러 무의도 실미유원지에 다녀왔다. COVID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일환인지 텐트 설치는 금지되어 있었다.
아쉽게도 버너를 깜박 두고 와서 부루스타를 2만원씩이나 주고 살 수 밖에 없었던 게 아쉬웠지만 솔밭에 앉아 고기 먹고 커피 한잔 먹으니 참 좋았다.
돌아오는 길에 영종도 손커피연구소에 들러 음료 한잔씩 하고 왔다.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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