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2005년 7월 2일]
문득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가 본 경주. 아침 일찍부터 장대같은 비가 퍼부어 걱정했는데 막상 떠날때는 햇살이 들어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었다.
관음전 문 좌측에서 내려 본 불국사 풍경.
석가탑
다보탑
극락전. 국보 27호인 금동아미타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다.
무설전. 말로 경론을 강설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무설(無說)이라고 한 것은 진리의 본질과 불교의 깊은 뜻이 언어 수단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경지임을 표현한 것이라고.
비로전. 국보 26호인 금동비로자나불좌상이 모셔져 있다.
관음전. 관세음보살을 모신 법당.
요기서 김밥을 까 먹었다.
불국사 전경
안압지. 못 이름은 원래 월지(月池)였는데 조선시대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雁鴨池)라고 부르게 되었단다.
오후 반나절도 돌아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언젠가 다시 한 번 방문해 보고 싶다.
* atrocity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27 22:48)
문득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가 본 경주. 아침 일찍부터 장대같은 비가 퍼부어 걱정했는데 막상 떠날때는 햇살이 들어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었다.
관음전 문 좌측에서 내려 본 불국사 풍경.
석가탑
다보탑
극락전. 국보 27호인 금동아미타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다.
무설전. 말로 경론을 강설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무설(無說)이라고 한 것은 진리의 본질과 불교의 깊은 뜻이 언어 수단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경지임을 표현한 것이라고.
비로전. 국보 26호인 금동비로자나불좌상이 모셔져 있다.
관음전. 관세음보살을 모신 법당.
요기서 김밥을 까 먹었다.
불국사 전경
안압지. 못 이름은 원래 월지(月池)였는데 조선시대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雁鴨池)라고 부르게 되었단다.
오후 반나절도 돌아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언젠가 다시 한 번 방문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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