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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용평 스키장

김선호 2005.01.11 20:31 조회 수 : 1065 추천:89

[2005년 1월 7일 밤~ 1월 8일]

성진의 급작스런 제안, "스키장 가요" 라는 말 한마디로 금요일밤에 떠난 용평 스키장. 나, 성진, 연일 (이전 SoftEnter 멤버) 한 그룹과 성진의 친구 그룹과 함께 했다.
3~4년만에 스키장에 와 본데다 생전 처음 "스노우보드"를 탔는데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무대뽀정신과 성진의 꼬득임에 초급자 코스 2번 타보고는 곧바로 상급(red, gold) 코스에서 넘어져가며 탔다.
덕분에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도 삭신이 다 쑤시고 미쳐 썬크림을 바르지 못했던 턱부위가 햇빛에 타서 허물이 벗겨지고 있다. 영하 20도의 강추위속에서도 땀나도록 탔으니... ㅎㅎㅎ
재밌다. 스노우보드!


Fig. 1 스키장 전경




Fig. 2 상급 코스 RED로 올라가서 내려오다 보면 중턱에 중상급용 GOLD 코스가 있다.


Fig. 3 성진과 나


Fig. 4 연일


Fig. 5 양양 근처 머물렀던 아파트에서 본 동해안






Fig. 6 스키장내 휴게실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 atrocity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2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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