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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회사 분들과 함께한 한강 라이딩 132km. 방화대교 남단에 모여 팔당을 거쳐 두물머리까지 다녀왔다.

한여름 땡볕속에 고된 라이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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