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올 초에 어린 고무나무 두 그루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산데리아, 소피아 고무나무, 황금죽, 뱅갈고무나무, 파키라, 처형이 준 염좌까지 베란다에 나의 식물들이 늘어 가고 있다. 베란다에 커피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햇살 가득한 날 앉아서 차를 마시면 그야말로 까페가 따로 없다.
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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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베란다 까페 (2018-09-22) | 김선호 | 2018.09.30 | 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