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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2015년 계룡산 산행 이 후 4년만에 다시 모였다. 무심한 녀석들이라 모이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이번엔 족구 클럽에서 활약하느라 주말에 시간을 낼 수 없다는 태석이는 빠졌다. 대일이형, 근재, 선봉이와 대전역에서 만나 보문산 트레킹을 가볍게 한 후 서대전 사거리 먹자골목에서 보쌈을 먹고 스크린 야구를 하고 커피 한 잔 마시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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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