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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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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2013-08-07

 

8년의 시간텀을 두고 광한루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 많이들 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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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