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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노량진 학원가 01

김선호 2006.04.29 21:22 조회 수 : 1029 추천:157





재수생인지 대학생인지 모를 예쁘장한 젊은 여자들이 쓰레기같은 더미가 쌓여 있는 육교위에서 어울리지 않게 서성대며 재잘대고 있다.
이들은 잠시 후 재수생처럼 보이는 한 남자가 나타나자 그를 맞이하며 육교를 건너 사라졌다.
200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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