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형철이, 현수와 함께 하는 클래시 로얄.
년초에 아이들이 아내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 설치를 해서 시작하더니 푹 빠졌다. 아내가 탐탁치 않게 생각해서 내가 무슨 게임인지 먼저 알아보려고 깔았다가 나도 같이 즐기게 되었다. 토요일마다 한시간씩만 하는 것으로 약속을 하고 꾸준히 해왔지만 아빠인 나와 아들들인 형철, 현수는이 약속을 곧 잘 어기곤 하고 있다.
화면은 9연승으로 아레나8에서 아레나9로 입성한(오래전 아레나9였지만 여러 덱으로 연습하다 아레나8로 떨어진 상태였음) 기념 스샷이다.
기라티나와 트레인이라는 아이디로 함께 하고 있다.
2017-10-24
훈련캠프부터 시작해서 아레나1, 아레나2, ......, 아레나 11까지 카드를 찾을 수 있고 이후 아레나12를 넘어가면 도전자1, 도전자2, 도전자3, 마스터1, 마스터2, 마스터3, 챔피언, 그랜드챔피언, 얼티밋챔피언이 마지막 단계다.
카드를 찾을 수 있는 훈련캠프부터 아레나11까지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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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풍경 | 김선호 | 2008.04.13 | 1042 |
2018-01-19 덱 : 통나무, 일렉트로마법사, 얼음마법사, 감전마법, 인페르노드래곤, 도둑, 메가나이트, 광부
* 아레나 11
* 레벨 12 엘바, 레벨 12 미니언패거리, 레벨8 배틀램 상대로 3대 2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