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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Night Shyamalan

김선호 2019.01.22 10:07 조회 수 : 19

 

나이트 샤말란. 인도 출신의 헐리웃 영화감독이다.

데뷔 초기작이 바로 유명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식스센스(1999. 데뷔작은 아님)인데 이거로로 초대박을 친다. 400억원 제작비에 6천억원대 흥행 후로 다양한 영화를 내며 중박 이상 친다.

2000 언브레이커블(넷플릭스에 있음) : 요즘 유행하는 히어로물의 원조격이라 수도 있을 같은데평점도 8 이상이다. 2천억원대 흥행.

2002 싸인 : 4천억원대 흥행.

2004 빌리지 : 1천억원대

후로 슬슬 퇴보하기 시작한다.

2008 해프닝(넷플릭스에 있음) : 6백억원대

2010 라스트 에어벤더 : 애니 원작으로 만든 건데 폭망. 평점 4점대(10 ). 1천억원대. 31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영화, 최악의 감독, 최악의 극본, 최악의 3D, 최악의 조연 불명예. 흥행도 대참패.

헐리웃에서는 나이트 감독을 점점 불신하기 시작한다.

2013 애프터 어스 : 윌스미스 부자를 주인공으로 SF물인데 손익분기점 못넘기고 폭망.

헐리웃에서는 이상 작품을 맡긴다.

폭스에서 드라마 감독이나 맡아달라고 해서 드라마하다가 드라마도 시즌2에서 조기 캔슬 당한다.

그러다가 본인의 집을 담보로 저예산 영화 비지트(2015) 만들어 흥행/평점 초대박을 친다.

비지트로 돈에다 담보 더해서 대출 900만달러( 100억원) 받아서 23아이덴티티 제작해서 흥행 대성공을 한다.

그리고

언브레이커블, 23아이덴티티의 정식 후속작이자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지금까지 + 집문서 걸고 만든 영화가 글래스. 1 17일에 개봉했다. 본인재산 + 긁어서 2천억원으로 만든 번째 인생 쇼부치는( 노란 음영) 영화라고 하는데이미 성공 수순으로 가는 같다. 금요일에 볼까 생각중이다.

 

분에게 관심이 가는게,

식스센스로 빠른 성공의 맛을 빠르게 내리막을 걸었고,

그러자 이상 헐리웃에서 그에게 투자하지 않자 드라마쪽으로 선회해서 다진 ,

자기 담보로 50억원 대출 받아서 비지트만들어서 성공,

여기서 멈추고 지금까지 + 대출 해서 23아이덴티티 만들어서 성공,

여기서 멈추고 다시 지금까지 + 담보해서 글래스 제작.

 

이미 성공한 사람이 자기 모든 것을 걸고 새로운 것을 하는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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