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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아이들을 두고 아내와 둘이 다녀온 북한산 숨은벽 능선 코스. 해골바위가 있는 조망바위에서의 조망이 아주 일품이다. 밤골통제소를 들머리로 해서 좌로 상장능선이 있고 중턱부터는 그 뒤로 도봉산 오봉, 자운봉 조망을 보면서 오를 수 있다. 조망바위(바로 아래 해골바위)에 이르러서는 인수봉-숨은벽-백운대를 앞에 두고 나머지 3면이 탁 트여 있어 가슴이 뻥 뚤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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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바위 조망터에서 본 숨은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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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능선과 도봉산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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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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