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강화 석모도

김선호 2004.08.04 23:28 조회 수 : 1099 추천:101



Fig. 1 -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

[2003년 12월 13일]

올림픽대로 >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 > 석모도 석포 선착장 > 낙가산(落迦山) 보문사


Fig. 2 - 차를 통째로 배에 실어 갈 수 있다. 차 1대, 2인 기준 왕복 15200원... 석모도를 돌아 다니려면 차를 가져가야 한다.


Fig. 3 - 사람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에 환장해 배를 쫓아 오는 갈매기들... 새우깡을 받아 먹는 모습이 인상적.


Fig. 4 - 석모도에는 밴댕이회가 유명하다더니 식당마다 밴댕이회를 안하는 곳이 없을 정도였다. 밴댕이회 무침을 먹어 보았는데 맛있었다.


Fig. 5 - 보문사 석실로 거대한 바위 밑에 부처님을 모시는 방을 만들어 놓았다. 인상적이었음.


Fig. 6 - 맷돌위의 조그마한 모형 불상들위에 많은 사람들이 동전을 올려 놓았다.  나도 해 보았지. 그리고 소원 비스무리한 말을 마음속으로 해보았다.


Fig. 7 - 유명하다던 "마애불상"으로 가는 길이다.


Fig. 8 - 마애불상으로 가는 중턱에서 바라본 바다 전경


Fig. 9 - 이것이 바로 마애불상. 위에 크게 지붕처럼 삐져 나온 바위는 눈썹바위라고 한단다.


Fig. 10 - 내려가면서...


* atrocity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27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