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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여의도, 63빌딩

김선호 2006.04.16 21:49 조회 수 : 1085 추천:113















2006-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