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
2006년 2월 19일 구로동
♪♬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
2006년 2월 19일 구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