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2005년 11월 5일
F Odyssey 정기 출사
인천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인하대...
인하대 하이데거 숲.
대학시절에 이렇게 계절별로 변하는 캠퍼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두지 못한게 아쉽다. 하긴 그 땐 디카가 없던 시절이었지만...
인천 차이나타운2길에 있는 독특한 스타일의 집. 저 낡은 문틈으로 들여다보니 사람이 살고 있다.
최근에 관광지처럼 꾸며놓은 차이나타운이지만 아직까지 이런 낡은 골목들이 존재하고 있다.
자유공원에서 본 할리 데이비슨. 수십대가 주차되어 있었는데 번호판이 죄다 용산이고 미군들이 검은 가죽 바지에 몇몇 한국 여자들을 태우고 왔다.
자유공원의 벤치
자유공원 벤치에서 나
차이나타운의 화교학교.
삼국지 벽화가 그려진 차이나타운의 골목
인하대 하이데거 숲 벤치에서 나.
뭘 느끼나?
* atrocity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27 22:48)
F Odyssey 정기 출사
인천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인하대...
인하대 하이데거 숲.
대학시절에 이렇게 계절별로 변하는 캠퍼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두지 못한게 아쉽다. 하긴 그 땐 디카가 없던 시절이었지만...
인천 차이나타운2길에 있는 독특한 스타일의 집. 저 낡은 문틈으로 들여다보니 사람이 살고 있다.
최근에 관광지처럼 꾸며놓은 차이나타운이지만 아직까지 이런 낡은 골목들이 존재하고 있다.
자유공원에서 본 할리 데이비슨. 수십대가 주차되어 있었는데 번호판이 죄다 용산이고 미군들이 검은 가죽 바지에 몇몇 한국 여자들을 태우고 왔다.
자유공원의 벤치
자유공원 벤치에서 나
차이나타운의 화교학교.
삼국지 벽화가 그려진 차이나타운의 골목
인하대 하이데거 숲 벤치에서 나.
뭘 느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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