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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강화도

김선호 2005.10.18 00:08 조회 수 : 1112 추천:100

2005년 10월 17일

회사 창립기념일 휴일을 계기로 회사 동료들과 둘러본 강화도.
수차례 와 본 곳이지만 아직까지도 새로운 느낌을 찾을 수 있는 곳이었다.



황금 들녘


덕진진의 성벽




강화의 8개 포대 중 하나인 남장포대의 한 포구에서 본 모습




덕진돈대. 신미양요 당시 미국함대와 48시간동안 포격전을 벌인 곳이라고.


덕진돈대.




덕진진 성문 앞에서.


초지진.


초지대교 부근의 뻘.


초코케익이 생각난다.


인간 최지호.


장곶돈대.


바닷물이 들어오자 전봇대가 잠기는 희안한 풍경이 펼쳐진다.


낚시꾼.


아쉽게도 저 해는 떨어지기전에 뿌연 대기중에 곧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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