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날이 쾌청해서 오랜만에 저녁을 먹고 아내와 둘이 솔찬공원에 노을을 보러 갔는데 역시나 대박이었다. 노을이 정말 환상적이다. 말이 필요 없다.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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