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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산굼부리의 바람

김선호 2011.04.21 23:05 조회 수 : 833 추천:149



제주도.
201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