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미국 출장을 다녀와서 처음 부모님을 뵈러 대전에 다녀왔는데 예전부터 집안에서 보관중이던 고문(古文)들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아버지께서 보관 중인 고문들을 하나씩 꺼내 살펴 보았다. 여러 가지 종류들의 문서들이 있었고 아버지께서 읽어주시며 해독을 해주셨는데 시간이 지나니 금새 까먹게 된다.
그 중에 정말 귀하다고 여겨지는 사계(김장생, 광산김 27대) 할아버지와 세째 아드님이신 허주공 김반(우리는 김반의 자손이다, 내가 41대, 형철이는 42대)과 그의 아들 충헌공 김익훈까지 3부자의 필적을 모아 놓은 이른 바 사계 3부자 필적이다. 사계 할아버지의 필적은 병문안 편지라고 한다.
2016-05-28.
미국 출장을 다녀와서 처음 부모님을 뵈러 대전에 다녀왔는데 예전부터 집안에서 보관중이던 고문(古文)들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아버지께서 보관 중인 고문들을 하나씩 꺼내 살펴 보았다. 여러 가지 종류들의 문서들이 있었고 아버지께서 읽어주시며 해독을 해주셨는데 시간이 지나니 금새 까먹게 된다.
그 중에 정말 귀하다고 여겨지는 사계(김장생, 광산김 27대) 할아버지와 세째 아드님이신 허주공 김반(우리는 김반의 자손이다, 내가 41대, 형철이는 42대)과 그의 아들 충헌공 김익훈까지 3부자의 필적을 모아 놓은 이른 바 사계 3부자 필적이다. 사계 할아버지의 필적은 병문안 편지라고 한다.
20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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