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2005년 8월 6~7일]
대전에서 출발, 보성 녹차밭, 강진의 다산초당, 해남 땅끝 마을, 보길도 여행. 쨍쨍한 햇살을 맞으며 갔는데 돌아올 땐 엄청난 폭우를 맞으며 왔다.
보길도행 막배를 타고 바라본 땅끝 마을의 전망대
보길도행 뱃길에서
보길도행 뱃길에서.
해질 무렵 하늘. 먹구름은 검게, 흰구름은 붉게...
보길도의 어느 숲길에서. 어두운 숲길에 환한 빛과 유난히 밝은 풀이 있었다.
보길도에서 땅끝행 배에서 바라 본 섬들. 이 사진은 흑백사진이 아니다.
먹구름이 드리우더니 땅끝에 도착할무렵 폭우가 쏟아졌다.
* atrocity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27 22:48)
대전에서 출발, 보성 녹차밭, 강진의 다산초당, 해남 땅끝 마을, 보길도 여행. 쨍쨍한 햇살을 맞으며 갔는데 돌아올 땐 엄청난 폭우를 맞으며 왔다.
보길도행 막배를 타고 바라본 땅끝 마을의 전망대
보길도행 뱃길에서
보길도행 뱃길에서.
해질 무렵 하늘. 먹구름은 검게, 흰구름은 붉게...
보길도의 어느 숲길에서. 어두운 숲길에 환한 빛과 유난히 밝은 풀이 있었다.
보길도에서 땅끝행 배에서 바라 본 섬들. 이 사진은 흑백사진이 아니다.
먹구름이 드리우더니 땅끝에 도착할무렵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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