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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해돋이 공원에서 (2016-11-05)

김선호 2016.12.18 11:50 조회 수 : 98 추천:9



201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