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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중국 출장중에 상하이에서 (2014-11-08)

김선호 2014.11.09 00:15 조회 수 : 430 추천:56















































201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