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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따사로운 오후 햇살 가득...

김선호 2013.10.17 08:16 조회 수 : 543 추천:127





2013-09-23 / 201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