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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대관령 양떼목장

김선호 2006.10.17 17:35 조회 수 : 1176 추천:176









회사 창립기념일로 오랜만에 쉬어보는 평일, 양떼목장에 가 보았다.
잔뜩 흐린 날에 1시간내에 관람할 수 있는 목장 규모를 둘러보는 댓가 치고는 컸다.
왕복 6시간 남짓에, 양먹이 건초값 명목으로 받는 3천원의 입장료.
차라리 입장료라고 하지, 건초값이 뭐냐...
풀을 준비해왔다고 해도 공짜로 구경시켜줄 것도 아니면서..

20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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