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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월악산 등반 및 야영 (2015-06-06~06-07)

김선호 2015.06.07 21:48 조회 수 : 374 추천:22










보덕암에서 오르는 코스는 충주호 전경과 탁트인 시원한 조망을 안겨주어 산행의 재미를 배가시켜 준다.




영봉 바로 밑에 한폭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계단 난간을 살짝 넘어가 다가가 보니 바위 벽 뒤에는 아찔한 절벽이다.




월악산 영봉에서. 우리나라 산중에서 정상을 영봉이라 부르는 곳은 백두산과 월악산 뿐이라고 한다.


영봉을 넘어 바위위에서 바라본 전경.


헬기장에서 영봉을 뒤로 하고...


등반 루트. 보덕암에서 11시 출발해서 덕주사에 6시 30분에 도착했다.
소요시간 : 7시간 30분
이동거리 : 7.7km
평균속도 : 1km/h

2015-06-0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