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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세월이란 것은 영원한 과객이라. 김선호는 영원한 과객의 흔적을 기록한다.

호명산 백패킹 (2015-03-07 ~03-08)

김선호 2015.04.05 22:30 조회 수 : 397 추천:45





































2015-03-07 ~03-08